입국 수속하고 나오시면 밖에 문에 사람들 엄청 보일겁니다 그문을 나가시면.. 안에 못들어 옵니다. 절때 나가지 마시고 그문 오른쪽에 통로가 보입니다 그것 따라 가시면 이렇게 카운터도 보이고 의자도 보입니다.
이때서 부터 긴장하셔야 합니다. 보시는 의자가 노숙하시게 될 의자입니다.
저기 경비원앉아 있잖아요.. 거곳을 통해 나중에는 체크인카운터로 들어가게 됩니다.
저 경비원 및 서성이는 경비원... 밤세 내내 괴롭힙니다 . 왜 여기 있는지 밖에 안나가냐고 등등... -_-
말잘하거나 일부러 영어를 잘 못하는 척하시든지.. 그러면 됩니다. 탑승권이랑 뭐 보자든둥 다양하게 물어보니 새벽에 들어올 일행 기다린다는 둥 말하면 되겠네요... 앉아있는건 괜찮은데 자는걸 되게 싫어하는 듯합니다. 잘만하면 깨우네요 -_-
6시20분에 포트코친으로의 첫차인데 4시반부터는 그냥 자는것 포기 했습니다. -_-
인도가 불안해서.. 그리고 제가 2틀밖에 인도에 머물지 않는것을 감안해서 그냥.. 한국의 데이터 무제한 신청했습니다. 보시다 싶이 공항에서 잡히는 전파 종류들이빈다.
이정도 속도 나옵니다.
코넥트로 충전이 되는 황금 장소 입니다. ㅎㅎ 보시면 경비원이 지키는 가운데 입구 기준으로 양옆에 기둥쪽에 가방 랩으로 싸주는 랩핑기가 있습니다 그 기둥 양옆에 콘센트가 있는데 왼쪽은 고장 오른쪽은 됩니다 ㅎ
날이 밝았습니다. 공항 나가셔셔... 자동차들이 공항으로 들어오는 게이트 쪽을 바라보시면 버스 있습니다. 오렌지색... 가격을 일단 타고 기다리면 와서 표 끊어 줍니다. 76루피구요.. 80주면 현지인들은 동전 주던데 거스름돈 자연스레 안주더라구요... 갈때 올때 모두다요;;
요로코롬.. 끊어 주시네요.. 목적지 말하고 두명이 앉아 있으면 두명인지 한명인지 물어봅답니다.
시간은 한시간 반 걸립니다. 에르꿀람인지 그곳도 통과하고... 그로고 들어갑니다. 아침이라 안밀립니다.
하지만 돌아오실때는 넉넉히 시간 생각해세요.. 밀리니 한도 끝도 없으니 시간 2배 더 걸렸습니다. @_@
아래부터는.. 버스에서 공항과 포트코친의 창밖 풍경이 되겠습니다.~
군함이 보입니다. 해군이 있다네요.
아 그리고 .. 에스꿈람 시내 버스 타는 곳 공항버스 타는 곳에 시티은행도 있더라구요.
아지막 앞에 바다가 보이고 오른쪽에 이 건물이 보이면 도착입니다.
탈때도 이자리에서 타면 되구요. 시간표 붙어 있습니다. 근데 출발시간은 아닌듯합니다. 1시10분 출발인가 한시였던가.. 써있었는데 아저씨가 뭐 먹고 오시는지 20분후에 출발하시더군요;;
이 삼거리에서 모든것이 시작됩니다 ㅎㅎ
앞에는 중국식 어망.. 왼쪽에는 호텔과 게스트 하우스가 많구요.. 오른쪽 길때라 쭉 다시시면 유대인거리나 등등 나옵니다. 2~4km? 생각보다 걸을만하구요.. 툭툭 시사들의 호객행위가 장난 아닙니다.
이건 따로 올리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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