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다녀온지는 며칠 지난 시점이지만 지금이라도
얻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
먼저 모두다 아시는 최저가 티켓팅을 위해 스카이스캐너 홈페이지를 통해서
티켓을 뒤적 거립니다. 물론 가격만 확인하고 발권은 해당 항공사 또는 여행사에서 티켓팅을 합니다.
저는 JTB를 통해 에어차이나 인천-북경(베이징)-프랑크푸르트 왕복을 저렴한 가격에 Get 했습니다.
정말 초 특가 그런건 바랄 수 없는 설남 연휴였지만 나름 저렴히 예약 한듯 합니다.
약175만원(성인2, 유아1)
여행사를 통하니 조금 귀찮아 지는것은
베시넷 부터 호텔까지 전부 여행사를 통해서 진행이 원칙이라는 겁니다.
특히 에어차이나(중국국제항공)의 경우 콜센터가 중국에 있지만 공식홈페이지에서 예매한 티켓이 아닌 경우 전부 서울지점 번호를 안내하며 그곳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여행사에 말해도 뭐.. 똑같습니다. 서울지점 통해서 처리하는 거죠.
참고로 전 중간다리 거치는 건 피드백도 늦어지고 참 싫어합니다.
피드백도 늦고... 잘못 말이 전달되는 경우가 피일비재 하거든요..
여튼 지금까지는 여담이였구요.
지금부터는 여행의 준비과정에 있었던 경험들을 하나씩 정리해보겠습니다.
먼저 사전 준비해야 할것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1. 베시넷 (장거리 여행시 이거 없으면...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 과 베이비밀
2. 환승비자 및 환승호텔 ( 올해도 작년과 다른바 없이 규정에만 맞는다면 무료로!!)
3. 유심 ( 설날 연휴가 짧더군요. SKT 무제한 데이타 로밍을 이용)
4. 여행자보험 (메리츠 가입)
5. 렌트카 (허츠 골드맴버로 이용)
6. 여행루트 및 네비게이션
위와 같은 순으로 정리해볼께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도 순서대로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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