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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비즈니스 일본어

쿠션언어 (クッション言葉)

쿠션언어 (クッション言葉)


: 부탁 혹은 의뢰, 반론, 거절 등의 꺼내기 어려운 말을 할 때, 
문장 앞에 失礼ですが(실례입니다만), よろしければ(괜찮으시다면)과 같은 쿠션언어를 넣어
상대방에게 불쾌함을 주지 않고 용건을 부드럽게 전하는 표현

 

 

 

 


▷  부탁할 때


お手数ですが (번거롭겠지만)
恐縮ですが (죄송합니다만)
恐れ入りますが (송구합니다만)


ご多忙中とは存じますが (많이 바쁘신 줄 알지만)
お手数をおかけいたしますが (수고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만)

 

  + 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잘 부탁드립니다.

 

 

 

 


▷  거절할 때

 

あいにくですが (공교롭게도)
残念ながら (유감스럽지만)
せっかくですが (모처럼이지만, 모처럼 청해주셨는데)

失礼とは存じますが (실례인 줄 압니다만)


申し上げにくいのですが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大変心苦しいのですが(대단히 죄송합니다만, 대단히 안타깝습니다만)
お役に立てず、大変恐縮でございますが (도움이 못되어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ご期待に添えず、大変心苦しいのです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대단히 죄송합니다만)

 

  +  お断りいたします。 거절하겠습니다.
  +  ~いたしかねます。 할 수 없습니다.

 

 

 

 

 

▷  반론할 때

 

お言葉を返すようですが (말대답 같아 죄송합니다만)
おっしゃることはわかりますが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만)
確かにそのとおりでございますが (확실히 맞는 말씀입니다만)

 

 

 

 

 

 

많이 쓰는 표현인데, 이런걸 쿠션언어라고 하는 줄은 몰랐다;

 

 

부탁할 때 쓰는말, 거절할 때 쓰는 말,, 이렇게 딱 정해진 건 아니고

상대방에 따라 뒷말에 따라 상황에 따라 알아서 쓰면 될 듯~

 

 

그런데 申し訳ございませんが (죄송합니다만) 라고 말하면

왠만해선 다 통하지 않을까;ㅁ; 싶다

(물론 비즈니스상으로 쓰는 일본어라면 조금 더 공부하고 써야겠지만)


출처 : http://ngmi37.blog.me/150171936835